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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점점 게을러지는 나

매일 하는 생각이지만 세상이 참 편해진거 같아요.. 인터넷과 컴퓨터만 있으면 대부분의 일을 처리할 수 있잖아요. 

쇼핑을 하는것도 예전에는 참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밖에 나가는 것이 참 귀찮게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조금씩 인터넷으로 물건을 사기 시작했는데 이게 정말 너무 편한거에요... 구지 밖에 나갈 준비도 하지 않고, 밖에 나가는 데 소비하는 에너지도 없거니와 시간과 돈을 아낄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하죠. 


하긴 신발이나 옷을 사는데에는 입어보고 만져보는 것이 참 중요하긴 하지만서도 물건같은 건 사진과 설명을 보고도 충분히 구매가 가능하잖아요. 막상 도착했을 때 내 마음에 들지는 모르지만서도요. ㅎㅎ

이렇게 편리하기는 하지만 내가 너무 게을러지는건 아닌지는 걱정이 되요. 현저하게 걷는 시간이 줄어들고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졌는데요.. 자꾸 허리가 아파서 걱정이에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