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는 정말 한병 다 쓰기 어려운것 같은데요,
매번 또 사게 되서 집에 점점 종류가 쌓이는거 같아요.
또 선물로도 제일 무난한거 같아서
여자분들은 샤넬 드리면 좋아하더라구요,
저는 조말론을 쓰기는 하는데 이게 또 향수 유통기한이 있더라구요.
일반적으로 퍼퓸 유통기한은 제조일자로 보시면
제조일자로부터 3년정도라고 하더라구요.
기간이 지나면 아무래도 피부에 닿는거라 좀 그럴 수 있다는데요,
또 향이 사라질 수도 있죠. 요즘에는 유통기한이 따로 표기되어있기도 하더라구요.
따로 기한이 표시되어있지 않으면
인터넷으로 향수 유통기한 보는 법이 있는데요,
이 사이트로 가시면 되는데 영어로 써있기는 해도
브랜드와 코드만 넣어주시면 되니깐 어렵지는 않더라구요
저는 이렇게 집에 있는
조말론 향수 유통기한을 한번 알아보았는데요,
Select brand에는 브랜드를 찾아주시고
Enter code에 코드를 넣어봤는데요
일반적 보관기간이 36months 즉 36개월이라고 나오고
이 제품은 3년 전에 제조가 된 제품이다라고 나오네요
ㅎㅎ 이미 유통기간 지난 제품이라네요
유통기한이 지나면 꼭 버려야 하는것도 아닌데요,
많은 분들이 그냥 오래된 향수를 놔두고
옷에 뿌리신다고 해요.
왜 또 클래식향수 콜렉터분들도 있으시구요,
햇빛에 안닿게 보관만 잘하면 변향같은것도 없으니까요
그냥 놔두고 쓰시는 것 같아요.
저도 향만 괜찮으면 오래된향수도 상관없이 그냥 쓰는것 같아요.
유통기한지난향수가 좀 찝찝하고 사용하기 그렇다
하시는 분들은 재활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도 있는데요,
에탄올이랑 퍼퓸이랑 1:1비율로 섞은뒤에
디퓨저 공병에 넣은다음 우드스틱을 꽂아주시면
산뜻한 디퓨저로 사용이 가능하구요
또 손수건 같은데 향수로 적셔서 옷장에 놔두시면 방향제로도 한 역할을 하죠.
향수 종류로는
퍼퓸, 오드퍼퓸, 오드뚜왈렛, 오드콜로뉴 등이 있는데요,
오드 뚜왈렛 뜻은 향료가 적게 들어가서
향기 화장수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거같은데요, 향이 되게 소프트하다고 하네요.
향수 뿌리는 법은
맥박이 뛰는 손목이나 귀밑에 뿌려주시면 되는데요,
맥박 주위의 체온이 더 높기 때문에 향기가 더 많이 퍼진다고 해요
남성과 여성의 향수종류는 용어를 보시면 되는데요
보통 남성용은 옴므로 여성용은 우먼 또는 팜므로 나오는거 같아요
향 용어들을 조금 알아보자면요,
드라이 하다는 표현은 약간 건조하고
마른 냄새를 이야기 하고요, 라이트는 프레쉬와 비슷한말로
가볍고 지속성이 좀 짧은 향을 말하죠.
반대로 리치한 향은 풍부하다는 말인데요,
남자향수는 메탈릭한 시원한 느낌, 또는 머스큘린한 남성적인 향기를 일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