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50회 이혜원 아가들 파는날 이별은 힘들다.
안녕하세요, 엄마가 뭐길래 50회 with 킴브 입니다.
이번회에서는 리환이와 리원이가 벼룩시장에 나가게 되었어요
그동안 엄마 이혜원씨가 아꼈던 아가들. 그릇들을 지칭하죠.을 파는 날인데요
어떻게..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을까요?
요즘 박보검 닮은꼴로 뜨고 있는 안리원인데요
무엇을 팔면 좋을까 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힘차게 써내려가는 판매물품들
안리원 10원
누나 보물은 꽁짜
누나 침대는 500원
누나가 좋아하는 것들은 다 팔아버리겠어!!
아주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리틀보이 입니다.
그걸 또 다 적어서 동네 사람들 보라고 창문에 대고있네요
진짜 개구쟁이 필이 팍팍 오죠
그래도 뭐 어때요 박보검 닮았으니 귀엽기만 하네요
엄마 이혜원씨는 오죽 귀여울까요. 사실 애들은 키우다보면
금방 큰다고 하잖아요, 훌쩍 커버리면 언제 저런적이 있었나 할껄요
아직 어린 리환이지만 이렇게 셔츠를 입으니 아기같지만은 않네요
훈남으로 잘 성장해주겠죠?
이런 동생에 모습에 과연 누나는 어떤 반응일까요?
두고보자 안리환 나중을 다짐하는 누나 안리원인데요
엉뚱하지만 동생의 진심을 알아주는 누나이기 때문에
그러려니하고 넘어가는 것 같죠.
어이없음 작렬 헛웃음치는 누나.
특히 이번 화에서는 리원의 영어실력이 특별히 공개되었습니다
외국인 손님이 찾아왔지만 전혀 당황하지 않는 리원
유창한 영어로 엄마들도 감동
그렇지만 리원이는 외국인 손님들에게
과연 물건을 파는 데 성공할 수 있을까?
어렸을 때 외국에 살다왔던 경험때문일까 리원이의 영어 함께 들어볼까요
원어민과의 대화에서 주눅없이 당당하게 영어실력을 뽐내는
똑똑한 리원이입니다. 저도 이렇게 영어 잘하면 좋겠다는 ㅜㅠㅠ
엄마가 뭐길래 50회 두 남매를 함께 보셨는데요
너무 귀여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