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선풍기 기내반입 알아볼게요

뜨거운 여름 무더위를 피해서 시원한 휴가는 다녀오셨나요? 

이번에 난 신문기사를 보니 국내에서 휴가를 보내시는 

분들이 점점 줄어드는 듯 해요. 

저도 저번에 짧게 다녀오기는 했지만 집 주변에서

 먹는 음식이랑 비슷한거 같아도 가격은 많이 비싸더라구요.

 성수기라고 하지만 휴가비용이 너무 많이 드는것 같아 부담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해외로 휴가를 보내러 가는 것 같아요. 

저만해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구요^^ 

특히 저는 물가도 저렴하고 

휴양시설도 잘 되있는 동남아로 가볼까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더운 나라로 여행을 가려다 보면

 또 막상 더위때문에 걱정이 되죠. 

만만의 준비를 해서 가야하는데 휴대용 선풍기는 필수로 가져가야 하죠.

휴대용 선풍기 기내반입 될까?

일단 가져간 손선풍기가 

어떤 배터리를 쓰는지 알고 계셔야 하는데요. 

일반 소형 전자제품에 많이 쓰이는 건전지,

 알카라인 건전지라고 하죠. 

이 알카라인 건전지는 기내 반입, 위탁 수화물로도 가져갈수 있더라고요.

만약에 리튬 배터리를 쓰는 손선풍기다 하면 

꼭 기내로 가져가야 하는데요

USB 충전 시켜서 쓰는건 리튬으로 된 배터리인데요

리튬배터리는 용량이 어느정도 인지 확인을 해야하더라구요.

100wh이하라면 1인당 5개, 

초과인 경우는 2개까지 가져가실수 있고요

160wh이상이면 기내반입도 안되고 위탁수화물로도 불가능한데요

휴대용 선풍기는 160wh 이하라서 기내 반입으로 가져가셔야 되는데요

아무래도 화재나 폭발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비행기에 가지고 타셔야하죠.

과열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꽤 있었잖아요. 

그리고 되도록이면 꼭 안전인증 마크가 있는 휴대용 선풍기를 가지고 가시는 것이 좋겠죠, 

또 휴대용 선풍기 기내반입 말고도

보조 배터리도 반드시 기내로 가지고 타셔야 하는데요

저번에 모르고 짐 가방에 넣고 부치신 분은 

항공사에서 연락이 와서 허겁지겁 달려가서

 보조 배터리를 빼고 오셨더라구요.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나 깜빡하신 분들이 

굉장히 많으신것 같은데요, 

요즘에는 짐 부치고 5분 기다렸다가 

이상없으면 가라고 하더라구요. 

보조배터리 짐에 부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그런거 같아요

또 많이들 물어보시는게 

전자담배 기내반입 가능한지 인데요,

이것도 역시 전자기기라서 리튬 배터리를 이용하기 때문에
꼭 기내로 가져가야하죠.

노트북이나 카메나, 휴대전화, 태블릿도 마찬가지로 

가지고 비행기에 탑승을 해야하죠. 

이 외에 전기면도기나 고데기, 헤어드라이기도 기내반입 가능 하더라구요

휴대용으로 된 소형 전자기기 

- 손 선풍기, 전자 담배, 보조배터리는

 꼭 기내에 가지고 타시는거 잊지 마시구요

손선풍기는 워낙 종류도 많고 브랜드도 많은데요

 충전식도 다 다르고 기능도 다르더라구요, 

어떤건 3단계까지 풍량을 조절할 수 있고 

어떤건 5단계까지 있더라구요. 

또 배터리 용량도 다 제각각에 당연히 용량이

 클수록 무게도 더 무거워지죠. 그래서 최대사용시간도 꼭 비교해서 사는게 좋더라구요.